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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포트 홈페이지(https://genport.newsystock.com/Main.aspx)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로그인한다.

*이왕 회원가입하는 김에 추천인코드에 “T-41073” 입력 좀…

상단 메뉴의 [젠프로]-[새 포트 만들기] 클릭.

(한 번 포트를 만들었고 그 만든 포트를 수정해 사용할 때는, [포트 관리하기]를 클릭한다.)

주식을 확인할 것이므로 [알고리즘 트레이딩 포트]-[일봉 백테스트]를 클릭한다.

(미국 주식은 [US 트레이딩 포트]를 클릭한다.)

백테스트 목적이 아니라 추천종목을 알고 싶은 것이므로 [운용기간]을 가장 최근으로 선택한다.

(좀 더 자세한 종목의 점수까지 보려면 영업일 기준 하루 이상 차이 나게 입력한다.)

맨 아래의 [다음 단계로] 버튼을 누른다. 그 다음 [Step 2. 매매대상 설정]에서도 [다음 단계로] 버튼을 누른다.

제일 중요한 조건식을 입력해야 한다.

[[+]조건식 추가하기]를 눌러 원하는 조건을 입력한다.

그리고 그 아래 [매수종목 우선순위]에도 조건을 입력하면 내가 원하는 순서로 나오게 할 수 있다.

다 입력했으면 맨 아래의 [백테스팅 실행하기] 버튼을 누른다.

[Foreground]와 [Background] 어느 걸 선택해도 상관 없다.

결과 화면에서 약간 아래로 내리면 [매매종목 정보]탭이 있다. 클릭한다.

[추천 종목] 정보를 볼 수 있다.

[운용기간]을 영업일 기준 하루 이상 차이 나게 입력한 경우 종목당 점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거래내역]을 클릭한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해서 [날짜]를 하나 골라서 클릭한다.

[상세내역]이 나올 때까지 아래로 내린다. [자세히보기]를 누르면 매수 조건식에 따른 점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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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킹

UI문제

UI가 좀 심각합니다.

사실 동영상 보고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는데, 예상보다 더 심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유료회원이 되기 위한 결제버튼을 쉬이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결제하지 않으면 중요한 기능을 쓸 수 없고, 가격도 1년 160달러로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유료라는 것 자체가 만든 분도 돈 벌 생각이 있다는 것일 텐데, 결제 버튼이 이렇게 찾기 힘들다니?

일반적으로 기능 메뉴들하고 별개로 우측이나 상단에 설정 버튼이 있고, 그 근처에 있어서 유료 정보가 나오는 게 보통인데, 여기는 기능 메뉴 사이에 들어가 있습니다.(하다못해 맨 왼쪽이나 맨 오른쪽에 둬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식으로 UI의 가독성이 좀 많이 떨어집니다.

사용자가 직접 계산식 입력 기능은 없나?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큰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시가배당률만 있고, 현재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순위를 세울 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내가 정한 계산식을 넣을 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아무래도 그런 기능이 없는 것 같군요.

좀 더 알아봐야 확실할 듯합니다.(이미 유료회원 결제를 한 터라 제발 기능이 있기를...)

젠포트

소개문을 보니 백테스트와 자동매매에 특화된 것 같고 종목정보를 보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확인하다 말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종목을 내가 원하는 정보로 순위를 세워보는 거였기 때문에.

그런데 퀀트킹에 제가 원하는 기능이 없어서 다시 한 번 젠포트를 확인해보니 비슷한 기능이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자세히 파봤습니다.

백테스트를 이용해 종목 추출하기

바로 종목선정하는 기능은 없지만 백테스트를 이용해서 50종목을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백테스트 끝나면 추천 종목으로 50종목이 나옵니다.(추천 기준은 입력한 매수 조건에 따른 순위인 듯함.)

그래서 날짜를 최근 하루로 잡고 백테스트를 돌리면 대충 현재가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오늘은 선택할 수 없었음. 이것이 장이 열려있어서인지, 원래 당일은 안 되는 것인지는 확인 못 함.)

그리고 약간 번거롭긴 한데, 백테스트 결과의 거래내역 탭에 들어가서 [매매사유] 열의 '자세히보기'를 누르면 내가 입력한 조건에 맞춰 의도한 대로 매수를 한 것인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백테스트할 때 종목만 확인하고 싶으면 시작일과 종료일을 같은 날짜로 하면 되고, 매매사유까지 보려면 적어도 영업일 기준 하루 이상 차이나게 입력해야 합니다.

이상한 데이터?

다만, 백테스트 돌려보니 약간 이상한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배당수익률로 순위를 세웠는데, 대한제당의 배당수익률이 왜 30.56%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특별배당이 있었단 내용도 안 보이고, 다음/네이버/한투 다 확인해봐도 3%대인데...

혹시 이걸 수기로 데이터를 입력하나? 그래서 데이터가 잘못 입력되어 있는 건가?

아쉽게도 젠포트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해도 배당금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좀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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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투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세 가지

투자의 시대, 당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인가?

금리가 너무 낮아져서 은행 예금으로는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간다. 자산가치는 상대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 그 뉴스에 잘 나오는 S&P임.)의 2015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금융 이해력은 가봉, 우간다보다도 뒤쳐진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던져볼 세 가지 질문

투자를 실패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

투자할 때 잘못된 결정을 하게 하는 여섯 가지 편향들

인간의 편향들 중 큰 거 여섯가지 설명. 참고로 책[하면 된다! 퀀트 투자]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옴.

2장 주식투자에서 살아남는 다섯 가지 방법.

쪼개고 나누어 투자하라

주식 종목의 경우 통계적인 관점에서 20~30개가 넘어가면 리스크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함. 30종목 분산 투자 시 한 종목이 상장 폐지를 당해도 전체로 보면 -3% 정도 손실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식 시장 자체가 하락장일 때는 대부분이 주식이 같이 빠지기에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산배분에 대한 설명. 참고로 내가 이전에 읽은 투자 관련 책 3권에 공통적으로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파트가 나옴. 즉, 제일 중요하다. 특히 주식투자는 손실율이 너무 크기 때문에 꼭 자산배분을 해야 한다.

요약하면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보유할 것.

  •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주식이 오르면 채권이 떨어지고, 주식이 떨어지면 채권이 오른다.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
  • 그 외 부동산, 금, 원자재, 현금(예금)으로 나눌 수 있다.

알파 투자(시장수익률보다 초과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와 베타 투자(시장수익률을 좇는 투자)로 나눠야 한다.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지켜라

인간의 특성 상 원칙대로 하기 힘들다. 원칙을 지킬 수 잇게 퀀트 투자 해라.

감정과 편향을 배제하라

퀀트 투자는 수치와 통계만 본다.

젠포트 같은 툴을 이용할 수 있다.

원칙을 테스트하라

백테스트해라.

예전에는 백테스트하려면 프로그래밍을 공부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젠포트 같은 툴들이 여럿 나와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완전한 투자 방법

요즘에는 자동매매도 가능하다.

젠트레이더 같은 자동매매 프로그램들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별 내용 없음.

자동매매 툴 젠포트 & 젠트레이더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라 별 내용 없음.

3장 백테스트로 깨부수는 잘못된 상식

서점과 인터넷에 떠도는 일반적인 상식들

대가들 책에 나온 내용 아니면 믿지 마라.

제무제표 지표들에 대한 속설들

말 그대로 그 속설이 틀렸다는 걸 백테스트로 증명하는 내용이라 대충 보고 넘어가면 됨. 단, 젠포트라는 툴로 그것을 백테스트해볼 수 있단 게 의미 있음.

이동평균선에 대한 속설들

같은 내용.

보조지표에 대한 속설들

같은 내용.

대형우량주에 대한 속설들

같은 내용.

환상만 없애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속설이 증명된 것인지 확인하려면 백테스트로 확인이 되어야 한다.

 

//TODO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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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채권을 사야 하는가?

채권의 수익성

미국에서 110년간 물가상승률은 연 3%였다. 채권 수익률은 4.8% 단기채는 3.9%였다.<*2>

즉, 주식에 비해 안전한 채권수입만으로도 물가상승률을 커버하고 약간의 수익이 남는다. 요즘 금리를 생각해보면 예금 이자로는 물가상승률도 따라갈 수 없지만, 채권이라면 적어도 현재 자산가치를 지키는 것은 가능하다.

자산 배분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다.(심지어 구약 성서와 탈무드에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고 한다. 구역 성서 전도서”당신의 몫을 일곱이나 여덟 가지로 나누도록 하라. 왜냐하면 이 지구상에 어떠한 불행이 닥치지 못하기에”. 탈무드”모든 이로 하여금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3분의 1은 토지에,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하게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2>)

서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나눠 보유해야 안전하다. 한국에서 가장 수익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것은 부동산이지만, 너무 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되게 된다. 혹시라도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 사실상 전재산이 손실을 입게 된다. 부동산 열기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집 가격도 오른다면 사실상 수익이 전혀 나지 않은 것과 같고, 세금이나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실질 마이너스가 된다.(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부동산으로 수익을 보려면 내 집만 오르고 다른 집은 떨어져야 한다.)

집 한 채를 샀다면, 나머지 돈은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혹시나 모를 경제 위기로부터 대비할 수 있다.(돈이 많아서 집 한 채 정도로는 자산의 절반도 안 차지하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장단점

장점

  • 예금보다 유동성이 떨어지므로 그 대신 이자수익이 더 크다.
  • 만기 전에도 중간중간 이자가 있다.(단, 중간이자가 없는 제로쿠폰채권도 존재함.)
  • 안전자산에 해당한다.
  • 금리에 따라 주가와는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 주식이 손실을 볼 때 채권은 이득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때 손실을 어느 정도 채권으로 상쇄할 수 있다.

단점

  • 안전자산이라 해도, MDD(Maximun Drawdown : 최대하락폭)가 0%인 건 아니다. 즉, 손실을 볼 수 있다.
  • 금리에 따라 주식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항상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만기 기간에 따라 손익이 달라진다.(채권이 발행된 때의 금리를 기준으로 이자가 정해지므로, 금리가 낮아지면 기존 채권이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이 떨어진다.)<*1>
    • 경제성장이 높아질 때 : 주가가 오른다. 그에 따라 회사채도 오른다. 원자재 수요가 높아져 원자재 가격이 오른다. 원자재를 수출하는 신흥국 환율이 올라 신흥국 채권이 오른다.
    • 경제성장이 낮아질 때 : 금리가 인하된다. 이전에 발행된 채권이 오른다.
    •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때 : 실물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실물자산을 수출하는 신흥국채권이 오른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인상되기도 한다.
    •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 : 금리가 인하된다. 이전에 발행된 채권 가치가 상승한다. 회사도 갚아야 할 이자가 줄어들어 주가가 오른다.

그 외 특징

  • 일반적으로는 안전한 국채를 선호한다.(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보장되므로 안전도가 높다. 게다가 보통 채권을 보유하려는 이유는 위험분산인데, 회사채는 주식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커서 위험분산 효과가 낮다.)
  • 대신 국채는 회사채보다 이자가 적다.
  • 만기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초장기 등으로 나뉜다.(일반적으로 3년 이하는 단기채, 10년 이하는 중기채, 20년 이하는 장기채로 본다.)
  • 만기가 길 수록 리스크가 크다.
  • 물가에 따라 이자가 변하는 물가연동채도 있다.

참고한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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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P계좌는 안전자산 30%룰이 있기 때문에 한국 채권은 모두 이 계좌에서 관리하기로 함.
  • 종목은 위험분산을 위해 국고채를 {초장기, 장기, 중기, 단기} 기간별로 골고루 사기로 함.(엄밀히 따지면 위험분산은 주식 같은 다른 자산과 위험도를 동등하게 나눠야 하기 때문에 {초장기, 장기}를 위주로 사야 하지만, 자산 배분 초보 입장에서는 중기와 단기 채권도 맛보고 싶었음.)
  • 직접 채권을 사는 건 복잡하고 따져야 할 것도 많기 때문에 ETF로 대체하기로 함.
  • 종목은 다음 기준으로 선정하였음.
    • 개인적으로 분배금을 중시해서 ‘ETF 분배금 조회’에서 ‘ETF 배당률 TOP50’에 있는 항목을 대상으로 함.
    • 그 중 국고채를 {초장기, 장기, 중기, 단기} 별로 나눠서 1종목씩 선정함.
    • 년간 분배를 많이 하는 종목을 우선함.
    •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정한 거라서 제일 좋은 종목 선정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아래에 기재함.

 

        분배금        
코드 종목 분류 국가 2021 2020 2019 배당 주석 설명 설명-출처
346000 HANARO KAP초장기국고채 국내채권형, 파생 한국 ₩802 ₩680 ₩0 년간4회분배. 초장기채, 국채, 기초지수 : KAP 초장기 국고채 지수(총수익)    
114460 KINDEX 국고채3년 국내채권형, 일반 한국 ₩1,043 ₩1,325 ₩1,980 년간4회분배. 단기채, 국채    
148070 KOSEF 국고채10년 국내채권형, 일반 한국 ₩2,900 ₩2,300 ₩0 년간1회분배. 국채, 중기채, 기초지수 : KIS 10년 국고채 지수 (총수익) 연금저축 계좌에 추천. 책"마법의 연금 굴리기" -"Part 02 실전 ETF로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 -"6. 연금저축펀드~ 이렇게 굴려라"
302190 TIGER 중장기국채 국내채권형, 일반 한국 ₩700 ₩650 ₩800 년간1회분배. 중기채, 국채, 기초지수 : KIS 국채 3-10년 지수(시장가격지수) 중기. 장기  

  티스토리에서는 표가 예쁘게 나오질 않네요. 이미지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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