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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맥도날드 포스터

  아니 유니폼까지 사고 가짜 신분증까지 만들어서 완전히 치밀하게 준비했네. 안 들킬 만 하지 ㅋㅋㅋㅋ

 

*출처: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맥도날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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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투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세 가지

투자의 시대, 당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인가?

금리가 너무 낮아져서 은행 예금으로는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간다. 자산가치는 상대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 그 뉴스에 잘 나오는 S&P임.)의 2015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금융 이해력은 가봉, 우간다보다도 뒤쳐진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던져볼 세 가지 질문

투자를 실패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

투자할 때 잘못된 결정을 하게 하는 여섯 가지 편향들

인간의 편향들 중 큰 거 여섯가지 설명. 참고로 책[하면 된다! 퀀트 투자]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옴.

2장 주식투자에서 살아남는 다섯 가지 방법.

쪼개고 나누어 투자하라

주식 종목의 경우 통계적인 관점에서 20~30개가 넘어가면 리스크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함. 30종목 분산 투자 시 한 종목이 상장 폐지를 당해도 전체로 보면 -3% 정도 손실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식 시장 자체가 하락장일 때는 대부분이 주식이 같이 빠지기에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산배분에 대한 설명. 참고로 내가 이전에 읽은 투자 관련 책 3권에 공통적으로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파트가 나옴. 즉, 제일 중요하다. 특히 주식투자는 손실율이 너무 크기 때문에 꼭 자산배분을 해야 한다.

요약하면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보유할 것.

  •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주식이 오르면 채권이 떨어지고, 주식이 떨어지면 채권이 오른다.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
  • 그 외 부동산, 금, 원자재, 현금(예금)으로 나눌 수 있다.

알파 투자(시장수익률보다 초과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와 베타 투자(시장수익률을 좇는 투자)로 나눠야 한다.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지켜라

인간의 특성 상 원칙대로 하기 힘들다. 원칙을 지킬 수 잇게 퀀트 투자 해라.

감정과 편향을 배제하라

퀀트 투자는 수치와 통계만 본다.

젠포트 같은 툴을 이용할 수 있다.

원칙을 테스트하라

백테스트해라.

예전에는 백테스트하려면 프로그래밍을 공부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젠포트 같은 툴들이 여럿 나와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완전한 투자 방법

요즘에는 자동매매도 가능하다.

젠트레이더 같은 자동매매 프로그램들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별 내용 없음.

자동매매 툴 젠포트 & 젠트레이더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라 별 내용 없음.

3장 백테스트로 깨부수는 잘못된 상식

서점과 인터넷에 떠도는 일반적인 상식들

대가들 책에 나온 내용 아니면 믿지 마라.

제무제표 지표들에 대한 속설들

말 그대로 그 속설이 틀렸다는 걸 백테스트로 증명하는 내용이라 대충 보고 넘어가면 됨. 단, 젠포트라는 툴로 그것을 백테스트해볼 수 있단 게 의미 있음.

이동평균선에 대한 속설들

같은 내용.

보조지표에 대한 속설들

같은 내용.

대형우량주에 대한 속설들

같은 내용.

환상만 없애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속설이 증명된 것인지 확인하려면 백테스트로 확인이 되어야 한다.

 

//TODO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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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채권을 사야 하는가?

채권의 수익성

미국에서 110년간 물가상승률은 연 3%였다. 채권 수익률은 4.8% 단기채는 3.9%였다.<*2>

즉, 주식에 비해 안전한 채권수입만으로도 물가상승률을 커버하고 약간의 수익이 남는다. 요즘 금리를 생각해보면 예금 이자로는 물가상승률도 따라갈 수 없지만, 채권이라면 적어도 현재 자산가치를 지키는 것은 가능하다.

자산 배분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다.(심지어 구약 성서와 탈무드에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고 한다. 구역 성서 전도서”당신의 몫을 일곱이나 여덟 가지로 나누도록 하라. 왜냐하면 이 지구상에 어떠한 불행이 닥치지 못하기에”. 탈무드”모든 이로 하여금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3분의 1은 토지에,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하게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2>)

서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나눠 보유해야 안전하다. 한국에서 가장 수익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것은 부동산이지만, 너무 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되게 된다. 혹시라도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 사실상 전재산이 손실을 입게 된다. 부동산 열기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집 가격도 오른다면 사실상 수익이 전혀 나지 않은 것과 같고, 세금이나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실질 마이너스가 된다.(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부동산으로 수익을 보려면 내 집만 오르고 다른 집은 떨어져야 한다.)

집 한 채를 샀다면, 나머지 돈은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혹시나 모를 경제 위기로부터 대비할 수 있다.(돈이 많아서 집 한 채 정도로는 자산의 절반도 안 차지하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장단점

장점

  • 예금보다 유동성이 떨어지므로 그 대신 이자수익이 더 크다.
  • 만기 전에도 중간중간 이자가 있다.(단, 중간이자가 없는 제로쿠폰채권도 존재함.)
  • 안전자산에 해당한다.
  • 금리에 따라 주가와는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 주식이 손실을 볼 때 채권은 이득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때 손실을 어느 정도 채권으로 상쇄할 수 있다.

단점

  • 안전자산이라 해도, MDD(Maximun Drawdown : 최대하락폭)가 0%인 건 아니다. 즉, 손실을 볼 수 있다.
  • 금리에 따라 주식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항상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만기 기간에 따라 손익이 달라진다.(채권이 발행된 때의 금리를 기준으로 이자가 정해지므로, 금리가 낮아지면 기존 채권이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이 떨어진다.)<*1>
    • 경제성장이 높아질 때 : 주가가 오른다. 그에 따라 회사채도 오른다. 원자재 수요가 높아져 원자재 가격이 오른다. 원자재를 수출하는 신흥국 환율이 올라 신흥국 채권이 오른다.
    • 경제성장이 낮아질 때 : 금리가 인하된다. 이전에 발행된 채권이 오른다.
    •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때 : 실물자산이 오르기 때문에 실물자산을 수출하는 신흥국채권이 오른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인상되기도 한다.
    •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 : 금리가 인하된다. 이전에 발행된 채권 가치가 상승한다. 회사도 갚아야 할 이자가 줄어들어 주가가 오른다.

그 외 특징

  • 일반적으로는 안전한 국채를 선호한다.(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보장되므로 안전도가 높다. 게다가 보통 채권을 보유하려는 이유는 위험분산인데, 회사채는 주식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커서 위험분산 효과가 낮다.)
  • 대신 국채는 회사채보다 이자가 적다.
  • 만기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초장기 등으로 나뉜다.(일반적으로 3년 이하는 단기채, 10년 이하는 중기채, 20년 이하는 장기채로 본다.)
  • 만기가 길 수록 리스크가 크다.
  • 물가에 따라 이자가 변하는 물가연동채도 있다.

참고한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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