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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면시간이 5시간도 안 될 정도로 수면부족이었는데, 오늘 간만에 6시간 조금 넘게 잤더니 바로 차이를 느꼈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아침 출근 준비를 하는데, 평소보다 시간이 여유로웠다.
뭐랄까? 시간이 천천히 가는 느낌?
평소에 10분 이상 걸리는 행동이, 끝나고 시간을 보면 7분 정도 지나 있다. 3분 정도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 수면 관련 책을 읽었을 때, 이런 내용이 있었다. 하루 8시간을 자야 하는 사람이 7시간만 자면, 일주일 후에는 24시간을 못 잔 것과 비슷한 인지상태가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7시간은 커녕 5시간 정도 수면이었으니 내 인지상태가 말도 안 되게 망가져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나는 못 느끼지만 굉장히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었을 듯.
앞으로도 8시간 수면을 목표를 지킬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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