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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복근 운동만 하면 마치 배에 쥐가 난 것처럼 너무 아파서 운동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을 너무 안 하다 해서 그런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나아지지 않고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심지어 어떤 날은 크런치 고작 2회 했는데도 바로 배가 너무 땡기고 아파서 괴롭더군요. 이 때문에 다른 운동은 해도 복근 운동은 겁이 나서 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2년 정도 지나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뭔가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몸 몇 군데 아픈 것이 대부분 근육뭉침(?) 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였어서, 복근을 마사지하고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봤습니다.

찾아봐도 딱 맞는 건 찾기 힘들었는데, 그나마 비슷해 보이는 걸 찾아서 따라해봤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23people2000/221805396450"

세상에… 믿기지 않게도 그동안 저를 괴롭혔던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거의 2년을 괴로워해왔는데, 이렇게 쉽게 사라져서 조금 허탈할 정도입니다. 지금도 복근 운동을 하다보면 가끔씩 저릿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바로 복직근 마사지를 해주면 거의 해결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고통받는 분들이 있으면 복직근 마사지로 시원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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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하기 좋은 도리도리 운동


목디스크 운동, 이거 하나로 끝낸다! - 도리도리 운동

거북목이 너무 심해져서 목디스크가 된 건 아닌가 의심할 즈음 보게 된 영상이어서 따라 했는데, 신기하게도 거북목에도 좋습니다.(덧붙여서 병원에 가봤는데 목디스크는 아니었습니다.)

도리도리 운동은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이나 걸으면서 하기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돌리다가 아프다 싶은 지점에서 멈춰야 합니다. 거북목이 심한 경우에는 생각보다 조금만 돌려도 아플 겁니다. 괜시리 무리해서 더 돌릴 필요 없습니다. 천천히 돌리다가 아픈 느낌 들 때 멈추고 반대방향으로 돌렸다가 계속 아픈 느낌 들 때 멈추고 반대방향으로 돌리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샌가 풀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목을 돌릴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거의 끝까지 돌릴 수 있게 되면 거북목 때문에 있던 목과 어깨의 뻐근함이 사라진 걸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도리도리 운동은 푸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완전히 시원한 느낌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풀어줘야 합니다.

풀어줘야 하는 근육을 잘 기억하자


목디스크, 거북목, 일자목 목통증 환자의 통증을 유발하는 수면자세와 교정법

영상 1:40 부분을 보면 웅크리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제 이전까지의 수면자세였습니다. 분명 잠을 자기 시작할 때는 똑바로 잠들었는데, 이상하게 아침이 되면 옆으로 웅크린 자세가 되어 있더군요.

영상 2:31 부분을 참고해서 옆으로 자거나, 또는 옆으로 누워서 핸드폰 같은 걸 할 때 목을 웅크린 자세가 되지 않게 신경써야 합니다.

영상 3:07 부분을 참고해서 팔을 위로 올리고 자면 좀 덜 불편합니다.

영상 3:55 부분의 흉쇄유돌근 위치를 잘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마사지하는데 좀 더 수월합니다. 다행히도 목에 툭 튀어나오게 생겨있어서 금새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마사지 하는 방법 설명 따라하면 좋습니다.

영상 4:59 부분을 참고하여 사각근을 찾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영상 나온 대로 찔러봤을 때, 겁나게 아픈…위치가 거기입니다….

영상 5:29 부분에 나오는 치킨운동+맥켄지운동도 어렵지 않고 잘 풀려서 좋습니다. 그런데 흉쇄유돌근이랑 사각근 해부도를 잘 기억하고 해야 목을 쭉 잘 펼 수 있습니다. 이 근육을 잘 의식 안 하고 하면, 자칫 거북목 자세에서 턱만 드는 해괴한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은 목디스크환자에게 좋은 운동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거북목에 아주 직빵이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마사지해주고 자면 정말 다음날이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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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명상과 심호흡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실감한 게 있다. 인간은 확실히 평상시 시스템1에 지배받고 있다는 것.

(*시스템1과 시스템2에 대해서는 책[생각에 관한 생각]에 나온다. 시스템1은 저절로 빠르게 작동하며, 노력이 거의 또는 전혀 필요치 않고, 자발적 통제를 모른다. 시스템2는 복잡한 계산을 비롯해 노력이 필요한 정신 활동에 주목한다. 흔히 주관적 행위, 선택, 집중과 관련해 활동한다.)

이를테면 [일1]과 [일2]가 있다고 가정하자.

[일1]은 덜 중요한 일이지만 간단한 일, [일2]는 중요한 일이지만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일들을 다음과 같이 계획했다고 하자.

  • [일1] 1:00~1:30
  • [일2] 1:30~3:00
  • [일3] 3:00~...이하 생략.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게 맞지만, [일2]는 1:30부터 시작이 가능한 일이여서 어쩔 수 없이 시간에 맞춰서 미뤄진 일이라고 가정하자.)

그런데 [일1]을 하던 중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한 시간을 오버하는 경우가 생긴다. 원래대로라면 중요하지 않은 일이니 중단하고, [일2]가 끝난 다음으로 미뤄도 된다.

하지만 보통 이렇게 잘 되지 않는다. [일1]을 빨리 끝내고 [일2]로 넘어가자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리고 그 이후 일정들이 다 어그러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생각한 이유는 이렇다.

[일1]이 지금 하던 일이니 이어서 하면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더 쉬운 일이니 빨리 끝내고 싶다. 시스템1은 일을 쉽게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사람은 심사숙고하는 시스템2로 넘어가기 전에는 시스템1로 활동한다. 쉬운 [일1]을 하던 중이였으니 시스템1로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저 원래 [일1]과 [일2]가 바뀌어야 하는 시간인 1:30에 1~5분 정도 심호흡이나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 생각이 바뀐다! 내가 왜 급하게 하려고 [일1]을 하려고 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마음 속의 우선도가 내려간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전환할 때는 심호흡이나 명상을 필수적으로 해야겠다.

ps. 그런데 시스템1과 시스템2가 동시에 동작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시스템2 상태에서 집중상태일 때, 이 집중상태를 깨고 싶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계속 그 골똘히 생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서 무언가를 중단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걸 단호하게 끊는 것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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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1모(500g) = 440kcal의 탄수화물>

  • 탄수화물 4g
    • 식이섬유 1.5g
    • 당질 2.5g

칼로리가 큰 것 같지만, 칼로리는 모든 영양소의 총합을 말한다. 때문에 칼로리 높다고 무조건 살 많이 찌는 게 아님.

살 찌는 영상소는 탄수화물, 그 중에서도 '당질'이다.

의외로 식이섬유도 탄수화물인데, 이건 살 안 찐다.

(참고로 밥 한 공기의 탄수화물은 65g인데, 이 중 당질이 64g이다. 그래서 밥만 많이 먹어도 살 찌는 것.)

결론적으로 두부 전체 칼로리에서 살 찌는 성분은 얼마 없고, 나머지는 대부분 물과 몸에 좋은 영양소다.

두부만 먹으면 질리니까 두부김치로 먹으면 좋다.

<김치 1인분(38g) = 8kcal의 탄수화물>

  • 탄수화물 1.55g
    • 식이섬유 0.5g
    • 당질 1.05g

두부와 합치면 총 당질 3.55g

저녁 7시에 먹고 아침 7시에 먹는다고 가정하면, 12시간 동안 필요한 적정 탄수화물(당질)은 150g이다.

하지만 두부김치 당질 3.5g로는 146.45g이 부족하다.

이 부족분은 체지방을 태워서 사용하게 된다.(이래서 잠을 많이 자야 지방이 연소된다는 얘기가 있는 듯. 하지만 아무리 자도 섭취칼로리가 높으면 소용 없겠지 ㅜㅜ)

이를 한달 반복하면 4.4Kg 정도가 빠진다.

딱히 부작용도 없어서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출처: ""이 세상 성공률 1위" 두부 다이어트 완전공략 (송혜교/김희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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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공식은 그 자체로도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데, 책에는 소형주에 적용한 백테스트 결과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책과 같은 조건에 소형주 조건만 추가해서 백테스트를 진행해 봤는데...

그야말로 놀라 자빠질 만한 수익률!

물론 엄밀히 말하면 자본금이 어느 정도 선을 넘으면 소형주에 투입 가능한 자금 적정선을 넘어서기 때문에 실제로 저 백테스트 결과는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마법 공식을 소형주에 적용한 것만으로도 수익률이 확 뛴다는 건 정말 대단한 점이다. 심지어 MDD도 약간이지만 책의 예제보다 줄었다.

여기에 11-4 전략까지 조합하면 MDD를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한 번 테스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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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래 내용들은 한국투자증권 기준입니다. 다른 중권사는 다를 수 있습니다.

3가지 모두 중도해지 가능하지만 그만큼 이자가 줄어듭니다. 정확히 어느 정도 줄어드는지는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상품설명서를 자세히 봐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만기 약속 이자의 50%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예금

예금은 일반적인 예금과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3/6/9/12개월 선택 가능해서 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가능한 장점입니다. 게다가 은행에 따라서 이자도 RP와 크게 다르지 않고 높은 것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RP

1년 단위 계약만 가능합니다.

일반 증권사 계좌와 달리 1년 단위 계약만 가능하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자가 높지 않습니다. 은행 예금 상품과 비교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 "주식 투자하고 남은 돈은 RP를 활용하자"

ELB

1년 단위 계약만 가능합니다.

이자는 가장 높은 편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ELB는 알맞는 상품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여서 매수가 바로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보통 2주 내로 된다고 함.)
취소하고 싶어도 매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인터넷으로 취소할 수가 없습니다. 번거롭지만 관리센터로 연락(1544-5000)하여 취소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ELB 상품은 매수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바로 매수가 되지 않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취소하고 싶으면 일일이 전화를 해야 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업무시간에 연락을 해야 하는데, 전화통화가 잘 되는 것도 아니라, 직장인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싶네요. 나중에 완전히 은퇴하고 나서라면 상관 없겠지만, 일시적인 퇴직이나 이직으로 인한 퇴직금 관리로는 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ETF도 비슷하게 발생하는데, IRP는 예약매매 기능이 없어서 장이 열려있는 시간에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해서 너무 번거롭습니다.(일반 계좌는 예약매매가 가능함.) ETF 매매를 불편하게 해서 펀드에 투자하게 하려는 속셈이려나요?(근데 펀드는 너무 불편하고 수익률도 꼭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ETF랑 비교우위에서 떨어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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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래 내용들은 한국투자증권 기준입니다. 다른 증권사는 다를 수 있습니다.

RP는 일반적으로 은행예금보다 리스크가 높으므로 이자도 은행예금보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국공채 투자이므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다만, IMF 수준의 큰 경제위기 시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원리금보장형 상품이지, 원리금보장 상품은 아니라는 것은 유념해야 합니다.(끝에 한 글자 차이로 차이가 생깁니다.)

이자가 일반 은행보다 높은 편이긴 한데, 어떤 것들은 차이가 없는 것도 있으므로 매수 전 약정 이자를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독특하게 기간이 한 달 단위가 아니라서 매우 짧은 기간인 상품들도 있습니다.

한투에서 RP상품들 살펴보던 중 '(크레딧기간)'이라는 게 있는데, 다른 RP보다 약간 이자가 더 높았습니다. 찾아보니 "크레딧물(회사채)"라고 하는군요.

*출처 : "[29th SRE][Cover]①크레딧물 전성시대"

회사채이므로 국공채보다는 아무래도 약간 리스크가 더 크겠죠.

비상금은 일반 예금으로 넣고, 현금성 자산 중에 손실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RP를 매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식투자를 장기투자로 진행한다면, 애매하게 남는 금액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남는 금액으로 RP를 매수하는 정도라면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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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지난 번 배당주 전략'을 5월 매수 10월 매도로 바꿔서 백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수수료를 현실적인 0.25%로 변경하고, 소액투자도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해서 투자원금을 1천만원으로 줄였습니다.)

백테스트 결과

수익률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MDD가 20% 미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백테스트 조건

설정조건은 지난 번과 동일하고 매수/매도 월만 다릅니다.

후기

손해가 발생했던 것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2019년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던 시기입니다.
이 때는 어떤 전략이든 박살나는 시기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럼에도 20% 미만 손실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날짜만 바꿨는데 지난 번 전략보다 MDD가 낮아진 건 5월이면 작년 말 데이터가 거의 다 나와서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당 좋은 종목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일 듯합니다. 연말에 배당주를 사는 사람이 많아지기도 하고, 그 사람들도 그 데이터를 토대로 사게 되겠죠.(반대로 10월 매수 5월 매도면 좋은 배당주 정보가 이미 바뀌어있을 경우가 많아서 미리 사 둔 배당주의 매력이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일 듯합니다.)
이 전략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배당수익금을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겠네요.

하여튼 주식시장이 내림세라는 5월~10월에 수익을 낼 만한 전략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잘 찾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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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배당주 전략이 주가에서도 수익이 날 지 궁금해져서 한 번 백테스트를 돌려봤습니다.

백테스트 결과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22년까지 15년이 지나자, 5천만원으로 시작한 투자가 1억6천만원 가량이 되었습니다.

제법 안전한 배당주 투자만으로도 준수한 수익이 났습니다.

다만 MDD가 42%나 나온 건 뼈아픕니다. 경제위기 때는 배당주도 장사 없네요. MDD를 더 줄일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백테스트 조건

조건은 그 동안 공부한 걸 조합한 방법입니다.

  • A: 적어도 현재 은행금리보다는 높은 배당수익률인 것만 필터링했습니다.
  • B: 배당주를 원하므로 적어도 배당성향이 30% 이상인 것으로 필터링했습니다.(미국은 배당성향 평균이 40% 정도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 정도 수준은 아니기에...)
  • C: 단발성 배당이 아닌 지속적인 배당주를 원하므로, 3년간 유지 또는 증가하는 종목만 필터링했습니다.
  • D: 배당주 중에는 적자인데도 배당이 나오는 종목도 있습니다. 배당이 증가하려면 재무 건전성도 필요하므로 영업이익이 적어도 적자가 아닌 종목으로 필터링했습니다.
  • 배당수익률이 좋은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 매수/매도 조건은 10월에 사서 5월에 파는 것입니다.(주가가 내려가는 기간인 5~10월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후기

다만 이 백테스트의 수익 합이 배당주를 매매해서 난 수익만인 것인지, 배당금 수익까지 포함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배당수익 포함되지 않았다면, 실제 수익은 좀 더 커질 것 같네요.

또한 5월에 매도하고 10월에 매수하므로 중간의 빈 기간 동안 다른 투자로 약간 수익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하다못해 은행예금이라도 넣어서 약간이라도 불릴 수 있겠죠.

게다가 이건 처음 시작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해서 그 돈으로 불린 수익으로만 투자를 하지만, 실제로는 월급 중 일부를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수익은 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백테스트를 해보고 나니, 주가가 하락하는 기간이라는 5~10월에 이 전략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다음에는 매수/매도를 5~10월에 하는 조건으로 테스트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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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뭐가 그렇게 미국이 빡치게 만들었길래?

개인적으로 집히는 거라면, 윤석열 후보 당시에 했던 선제타격 발언?

전작권이 엄연히 미국에 있는데 그런 발언을 하면, 미국이 무시당했다고 느낄 수 있긴 한데...

정말 그 이유 하나 때문에?

도데체 뭐가 진실인지 궁금하네요.

*출처: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있는 외교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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